삶과 죽음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삶에 가까운, 죽음에 가까운?
어릴 적 난센스라는 것이 유행할 때 하늘과 땅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퀴즈가 있었죠.
정답은?
하늘과 땅 사이에는
'과'
네, '과'가 있습니다.
이런 듯이 난센스라는 것이 나중에는 최불암 시리즈 개그가 되고, 요즘은 아재 개그, 언어유희라고도 하죠.
이제 잡담은 밀어 두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삶과 죽음 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B와 D 사이에는 C가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Life is C (Choice) between B (Birth) and D (Death).”
프랑스의 학자 장 폴 사르트르가 한 말입니다.
인간은 인생의 삶 속에서 하루에도 수백 가지의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먹을지, 어떤 집에 살지, 어떤 옷을 입을지, 교통수단을 이용할지, 어떤 회사를 고를지, 어떤 사람을 만날지, 결혼을 할지, 좋아하는 것을 할지, 잘하는 것을 할지, 남을 도울지, 나를 챙길지, 포기할지, 참아야 할지, 종교를 택할지, 여행을 갈지, 희생할지, 독식할지, 다 버릴지, 정리할지, 모두 독식할지, 담아 둘지, 배설할지, 귀담아들을지, 흘려 버릴지, 나 자신을 바꿀지, 남을 도울지 등등
선택에 대해서 실망하고 후회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언제나 좋은 선택 or 나쁜 선을 하지만 이것을 통해서 많은 걸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선택의 순간 속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선택은 현재 지금 상태에서의 결정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 현재 - 미래라는 시간적인 공간에서
우리는 언제나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얻게 됩니다.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 상태에 머무르고, 미래에 희망을 꿈꾸게 됩니다.
당연히 과거는 지나간 것이고 미래는 오게 될 나중입니다.
그러면 현재는 어떠할까요?
지금 이 순간.
당연히 이 글을 보고 있으시겠죠 :)
현재에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고 있으신가요?
'난 과거에 이러한 삶을 살아서 후회하고 있다.'
'난 미래를 바꿀 거다'
'난 모든 게 귀찮지만 더 나은 삶을 살겠다'
'과거도 중요하지만 미래가 중요하다'
'미래에는 꼭 이렇게 할 거다'
'난 현재가 중요하지 않다.'
위에 든 예시는 들은 오로지 여러 가지 생각 중에서 현실에 충실하지 않은 생각입니다.
오로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면
여러 가지 잡념과 고민, 불안감, 미래에 대한 두려움, 시도하지 않고 좌절감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나이키의 광고 문구와 이처럼 그냥 해보세요.
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과 떨림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큰 용기와 작게나마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하루는 쌓여서 과거의 자양분이 되고 미래의 밑그림이 되어
인생의 완성작이 될 것입니다.
현재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바로 시작하세요.
소소한 것도, 실패한 것도, 큰일도, 작은 일도, 내가 원치 않은 일도, 성공한 일도 등등
모든 것이 하나하나 모여 퍼즐 조각처럼 하나의 인생이 됩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만들어 갈지는
당신의 생각과 선택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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