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스트코 크기가 너무 넓기 때문에 사람이 많거나 주말에 빠른 쇼핑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입구를 통해서 (1) ~ (4) 큰 통로로 지나가 (5) ~ (8) 을 갔다가 다시 (2), (3) 아래쪽 카운터로 돌아오게 되어 있는 동선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시 돌아와야 하니 쇼핑을 하면서 더 구매욕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됩니다.
중간에 세로로 된 선반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가로로 되어 있는 긴 선반은 한번 보게 되면 약 30m 이상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계속 쇼핑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따라가다 보면 계속 구경하고 있는 자신을 반견 +_+;)
*최근에 다녀온 후 다시 진열된 위치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시즌 상품과 이벤트 매장은 주기별 / 월별로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물품만 사는 고객이라면 미리 상품 진열 위치를 확인하시고 최적화된 동선을 파악하여 움직이시는 게 시간을 절약하고 빠르게 쇼핑이 가능 하실 겁니다.
ex)
[IF 1] (5) ~ (9) 으로 빠르게 이동 후 천천히 쇼핑하면서 (1) ~ (4) 쪽으로 오고 계산
[IF 2] 2명이서 온 경우 카트 2개를 끌고 지역을 반으로 나워서 물건을 나눠서 구매 후 나중에 합해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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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1층 계산대 나가서 우측 한 곳에만 있기 때문에 쇼핑 중간에 나가야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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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코트가 입구쪽이 아닌 출구 쪽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나오는 사람과 동선이 부딪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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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3층 주차장 엘레베이터 바로 앞쪽에 각 1개씩 화장실이 있으며, 층 입구와 떨어져 있는 점
'화장실이 각 층마다 한 개씩 밖에 없을까'를 생각해보면 의도된 동선으로 생각됩니다.
다른 코스트코 지점에서도 계산 후 나왔을 경우 푸드코트와 화장실이 있는 구조로 되어 있고 쇼핑에만 집중하게 하려는 의도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값싸고 퀄리티 있는 상품을 제공하니 불편을 감수해달라는 심리가 깔려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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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이용 중간에 편의시설 미설치(화장실, 카페, 의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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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집중을 위한 코스트코 직원 이외에 해당 브랜드 본사 직원을 배치하여 홍보(물건 위치 물어보면 모르십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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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사유가 필요없이 2년 이내 구매내역 확인 시 100% 전액 환불 정책(일부 품목은 90일 이내 반품 가능: TV, 노트북, 컴퓨터, 태블릿, 캠코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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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구매금액 2%의 리워드 적립 후 다음 연도 이월적립(최대 1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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