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낙성대역 안밀 카페 편안할 안 고요할 밀 安謐 간판이 없고 벽면에 카페 이름이 보인다. 안밀 저번 고깃집처럼 좌우로 조금씩 열리는 신기한 Door 가오픈 중에 손님을 맞이하는 분이 친절하게 자신들의 카페 콘셉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커피로 여러 가지 타입으로 선택하고 직업 손님에게 설명을 드리기도 한다. 우측 사진은 뜨거운 차를 천천히 내릴 때 쓰는 주전자 곳곳에 비치된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많이 채우지 않는 여백을 중시하는 느낌이다 커피 머신도 내부 인테리어와 같이 검은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바로 물을 버릴 수 있는 구조도 신기하다. 내가 시킨 피치 우롱티 6.0 직원분이 친절하게 잎 자체 향기를 맡는 거보다 찻잔 뚜껑의 향기를 맡아보라고 하셔서 맡아보니 상큼한 복숭아 향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