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블로그 이웃 서울달타냥님을 만나면서 처음이 어렵고 먼저 다가가기 힘든 내향인 말을 먼저 걸거나 친해지고 싶어서 시간이 걸리는 타입이라서 사람을 만나는 게 여전히 어렵다. 코로나가 발생하고 벌써 2년이 돼가면서 블로그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이웃을 만나고 내 인생에서 배운 경험담과 정보들을 정리해서 공유했다. 만나지 않고 본 적이 없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직접 만나는 것은 나에겐 큰 용기가 필요하다. 예전 회사에서 만난 @moonfe를 통해서 알게 되고 서로 이웃으로 되어 있던 @서울달타냥 님을 2번째 만나서 식사 말고도 술 한 잔을 하게 되었다. 감사하게도 만나고 나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셨다. 구일역에 위치한 단골 가게로 녹두랑 묵이랑 사장님은 젊어 보이시고 두 따님들이 일을 도와드릴 정도로 효녀라고 하셨다. 녹두전은 안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