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중고카페보다 요즘 핫하다는 당근마켓을 이용 중에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책이 있어서 거래 요청 메신저를 보냈습니다.
한 달 전부터 책을 구매하려고 찾아도 대여 중이어서 당근마켓에서 검색을 해보니 저렴하게 파시는 분이 있어서 바로 구매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책을 2권 구매한다고 했더니 먼저 저렴하게 깎아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만나는 약속 장소에서 쇼핑백에 마스크와 드립백 커피도 선물로 주셔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중고 물품을 팔게 되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빗소리를 들으며 책 읽기 좋은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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