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군자동 창희 셀프 뷔페식당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셀프 뷔페식당을 방문했습니다.

1인당 가격 5,000원으로 저렴하고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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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장사 전이라서 손님은 없고 도시락 배달도 같이 하고 있어서준비 중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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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손님들이 직접 오는 거보단 도시락 배달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위 사진에 주황색 박스가 도시락 내용물을 보온해 주는 특수 제작 박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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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매일 밑반찬이 다르고 가는 날이 토요일이었는데 토요일은 특별히 잔치국수를 한다고 합니다. 버섯을 좋아하는데 들깨랑 섞어있어서 더욱 맛있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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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 닭볶음탕도 있었는데 밥도 먹고 국수도 먹느라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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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삶은 거에 고명을 올려고 위에 요리사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양념장으로 올려줍니다.

잔치국수 말고도 따로 비빔 양념장도 있으셔서 비빔국수로 달라고 하면 만들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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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어머님표 육수가 너무 맛있어서 국수만 세 그릇 먹고 가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 이날은 비빔국수를 먹어봤는데 왜 많이 드시는지 알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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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식혜를 먹을 수 있고 포장해달라는 분이 꽤 있어서 1리터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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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와 다방커피, 사진에 없지만 퍼먹는 아이스크림콘도 후식으로 많이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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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파리나 해충들이 많아서 기계를 설치해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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