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배워보기로 마음 먹은 베이킹!(손으로 뭔가 하는 것을 좋아해서 )
1주차 - 블루베리 못난이 콤보 케이크(1호), 바나나 머핀
계란, 설탕, 밀가루 등 몸에 좋은 것만을 쓰는 비건 베이킹을 배우기로 도전!
가게 앞 미니화단이 아담하고 손님을 반겨주네요 :)
원더로우 앞 미니가든
케이크 반죽과 토핑 만드는 과정
머핀 6개를 틀안에 넣고 오븐 들어가기 전
빵이든 요리든 정량에 따라서 달라지고 어떤 재료를 선택하고
습도, 온도, 그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쉐프님이 말이
제가 하고 있는 일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블루베리 레몬 콤보(못난이) 케이크(1호)
케이크를 케이크상자에 담기 전에
공간이 없어서 케이크랑 머핀 4개 합체!
다 만들고 나니 정말 요리란 힘들고 보이지 않는 설거지 & 청소가 힘들구나 라는 것을
경험으로 깨닫게 되네요.(설거지는 대신 해주셨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요리해주다는 것이 얼마나 노력과 정성을 준다는 걸..
아직 3주 더 남았지만 앞으로 다른 베이킹 들도 기대가 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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