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독서 마라톤 대회가 며칠 남지 않고 D-Day가 다가오고 있네요.
12월 21일 종료를 앞두고 오늘 목표를 채웠습니다.
원래 처음 설정은 풀코스 분량의 71권을 목표로 했지만 중간에 프리랜서 업무 및 회사 취직으로 책을 빌려두고 읽지 못하는 상황에 목표한 만큼 해내지 못하고 목표 변경을 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하프코스 수준인 35권으로 변경하고 나서 이전보다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었고
몇 개 분야만 보면 편식을 이겨내고 다양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읽고 나서 독서 일지를 못 쓴 것들도 있지만 41권의 책에 대해서 다양하게 작성했네요.
주로 투자(주식), 디지털노마드, 영성, 자기계발, 건강 관련 분야의 책들을 읽었네요.
내년에도 다시 진행한다고 하니 새롭게 목표 설정하고 나서 다시 도전해보고
블로그에도 올릴 수 있는 다수의 포스팅 소스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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