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장소 구로횟집 계산동 고기집 안양 방일해장국 헌혈 철분인구미 선물 11월 8일 월식

 

 

무슨 돈가스 세트였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회사 식단을 일주일에  { 돈가츠 - 순댓국 - 칼국수 - 볶음밥 - 짜장면 }

이 뫼비우스 순환고리를 못 벗어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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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봉인되어 있던 가죽 줄을 메탈 소재 시계줄로 바꾸고 시계 약도 갈았지만 하루 만에 떨궜네요. 유리 파손은 되지 않았지만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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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모임에서 간 횟집은 예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자주 간 골목에 있고 왔단 곳이더군요. 잘 준비되어 신선한 회들이 빠르게 나와서 횟집 김밥천국 같았네요. 특히 기장멸치무침 맛이 특이하고 맛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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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인들을 만나 고기를 먹고 이차로 치킨까지 뿌셨네요. 달리고 후회하는 건 역시 그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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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술 약속이 많아지면서 다음날 해장을 잘하려고 열심히 해장국 맛집 탐방을 하는데 여긴 안양천 가는 길에 있기도 하고 언제나 맛도 좋고 오랜 전통을 자랑합니다. 다시 돌아오면서 안양천 산책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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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나 중간에 일을 하다 보면 허기가 지고 당이 당길 때 자주 애용하는 새로운 간식 가게인데 인기가 죠습니다. 특히나 에그타르트가 맛나요~ 한국 이름으로 검색해야 잘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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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까지 28회 헌혈을 채우고 철분in구미도 받았네요. 다녀오는 길에 책도 빌려서 못다 한 독서 삼매경에 빠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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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8일 오후 8시쯤 아파트 단지로 나와 하늘을 쳐다보고 사진을 찍고 있기에

저도 하늘을 보니 달이 뭔가에 가려져 월식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이폰이라서 확대해도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그대로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