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근처 아비뉴프랑 커피빈 자리에 새로운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생겼다.
오픈날이라서 잠시 짬을 내서 나온 사람들이나 새로운 구경을 온 손님들로 북적였지만 평일이라서 웨이팅이 많지는 않았다.
블루보틀도 다른 커피숍처럼 다양하게 자체 MD 상품들이 기다리는 줄 옆으로 진열되어 있었다.
오픈날이라서 그런지 오픈 준비로 직원분들이 많았고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아직 새집 증후군으로 인한 새집 냄새가 살짝 났다.
기다리는 동안 지루함을 잊을 수 있는 시음 커피를 주셨다.
부드럽고 무게감이 있는 콜드브루
블루보틀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귀여운 배지를 주고 있으니 입구에서 직원에게 보여주면
바로 배지를 받을 수 있었다.
http://www.bluebottlecoffeekorea.com
블루 보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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