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통해 배우는 것이 아니고
자신을 재구성하는(기억하는) 것이며
‘자신이 참으로 누구인지’ 아는 것
주변에서 많이 듣는 말이며, 언제나 자신보다 환경, 남을 탓하는 것이 자기위안이 된다고 그러면서 책에선 오히려 자신을 아프게 하고 다치게 한다고 말한다.
착한아이 컴플렉스는 부모와 주변에게 잘하려고 노력하지만 자신을 사랑하기 보단 주변을 먼저 생각하고 그 만족이 나의 충만함이 아니다.
92
너희 스스로 하지 않는 어떤 것도 내가 너희를 위해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은 법칙이고 예언이다.
세상이 지금 상태로 존재하는 것은 너희 때문이고, 너희가 내린 선택들 때문이다. 혹은 너희가 선택한 않았기 때문이다.( 결정하지 않은 것도 결정하는 것이다.)
104
우주에는 어떤 우연의 일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134
지금 당장 네가 되기 바라는 대로 네 삶을 그려보고 그 속으로 옮겨가라. 그것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 모든 생각, 모든 말, 모든 행동을 점검하라.
충격적인 내용이였지만.. 선과 악의 관념을 만들고 그 전체를 보았을 때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136
모든 상황이 다 한순간이니라는 것이다. 항상 똑같이 머무는 것도 없고, 정지된 채 남아 있는 것도 하나도 없다. 그러니 뭔가를 어떤 식으로 변화시키느냐는 너희에게 달려 있다.
143
인간 영혼의 목표는 그 모든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될 수 있도록.
170
열정은 행동에 대한 사랑이다. 행동은 체험된 존재다. 행동의 일부는 기대가 창조된다. 기대없이, 특정한 결과들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자유다. 그것이 바로 신성이다.
생각한대로 말하고 말한대로 행동하라.
197
네가 선택했을 때, 가질 수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심지어 네가 청하기도 전에 나는 네게 그것을 줄 것이다.
ㄴ이전에 책에서도 나왔던 믿으면 이미 그 준비해 놓음
ㄴ믿거나 or 믿지 않거나 이미 둘 다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
관계의 목적은 너를 완전하게 만들어줄 타인을 갖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네 완전함을 함께 나눌 타인을 갖는 데 있다.
206 page
211
다른 사람을 가치 있게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가치있게 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을 축복받은 존재로 여기려면, 먼저 자신을 축복받은 존재로 여겨야 한다. 다른 사람의 성스러움을 인정 하려면, 먼저 자신이 성스러운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연인을 만났을 때 함께 나가야 할 목적이자 목표
생각 - 말 - 행동의 순서 뒤집기
ex) 길거리 노숙자에게 돈을 주려고 할때,
1) 5달러를 줄지 or 10달러를 줄지 생각
2) 노숙자한테 이정도의 돈을 주는게 맞을 지 생각하다가, 10센트 or 5 센트 줄지 고민
3) 결국 노숙자를 지나게 되고 작은 기부에 대한 기쁨이나 새로운 방식의 행동을 못하게 됨
성신 = 영감 = 고안
성부 = 부모 = 창조
성자 = 자식 = 체험
ps: 오랫동안 모태 신앙(기독교)이였고 종교에 대해 충격적인 내용이 많았다.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니면서도 귀신, 외계인, 다른 종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책에선 오히려 이러한 상상력에 의한 인간의 관념이 사람의 생각을 규정하고 제한하고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이 책을 통해서 또 한번 성장하고 틀을 깨고 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유투브:써니즈 에서도 소개된 책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m-Q4quxPeY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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