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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거제도 크리스마스 연휴 여행 및 맛집방문 가족동물체험장 버드앤피쉬 12/23 ~ 12/26 거제도 버스여행 퇴근 후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에 급하게 남부터미널 역에 있는 서울고속 터미널로 이동해서 거제도로 출발했다. 고현터미널을 갈 수 있는 곳이 여기 터미널만 운행을 해서 막히지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늦지 않고 도착했고 4시간 20분간 버스 여행이 시작되었다. 가볍게 점심으로 갈비찜을 먹고 아이들과 함께 카페로 출발! 갈비찜 맛있어서 밥에 볶아 먹어도 맛나네~ . EVER AMUSE 채광이 카페 앞마당부터 전체적으로 들어오고 카페 앞 저수지가 보인다. 원래도 춥지 않은 곳인데 더욱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길고양이 밥을 주시는 데 하얀색 야옹이 ‘딩고’가 가장 햇살에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다. 좌측에 새끼 냥이가 조용히 놀고 있다가 나를 보고 피해 경계한다. 저.. 더보기
인천 측도 선재 바다펜션 친구와 먹방여행 나이가 들고 각자 삶을 살다 보면 서로 만나기가 더욱 힘들고 날짜를 맞추기 어렵다. 하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그리고 취미로 농구를 통해서 자주 만나던 친구들끼리 모임을 만들었다. 숙소: 선재 바다펜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95번길 336-45 측도 바다펜션 그리고 다들 나이가 들어서 이젠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지만 서로 만나는 것을 빠지지 않으려고 하다가 코로나 풀리면서 다시 약속 날짜와 장소를 정해서 펜션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인천광역시 끝 쪽에 있는 측도는 제부도와 비슷하게 물길 때가 있어서 시간을 놓치면 차를 끌고 안으로 못 들어간다고 예약 시 펜션 사장님이 알려주셨다. 2시 10분 이전까지 늦지 않게 가면 된다고 해서 시간을 맞춰서 차로 달려갔지만 이미 바닷길은 보이지 않고 가로수처.. 더보기
제주 가을 여행을 가족과 아이와 함께(서귀포리조트 추천) *코로나 시기에 손소독과 온도 체크, 마스크를 항시 준비 & 안전 규칙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 ​ ​ ​ ​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 ​ ​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호텔 사이판, 켄싱턴 호텔, 켄트호텔 광안리, 남원예촌, 켄싱턴 리조트, 객실 패키지 및 프로모션, 켄싱턴호텔 멤버쉽 www.kensington.co.kr ↑홈페이지는 위 링크 클릭↑ ​ 작년과 올해 다사다난한 했기에 여행이나 휴가를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 첫 휴가를 제주도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 입구부터 큰 야자수와 곰인형 포토존이 반겨주네요^^ 입구 안쪽 카운터에 체크인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이 1층에 갖추어져 있네요. ​ ​ 로비 옆에 특산물 판매를 통해서 제주도 특산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로비 우.. 더보기
고속도로에서 들개와 위급했던 순간 모든 것이 느리게 흘려갔다. © RyanMcGuire, 출처 Pixabay 약속이 있어서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비가 내렸다가 햇살이 비추기를 반복하는 불규칙적인 날씨였습니다. 고속도로를 100km로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앞차와 뒤차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었습니다. 그그그 그 때 약 100m도 안되는 앞쪽 갓길에서 도로 쪽으로 걸어오고 있는 들개를 발견했습니다. 뒤 차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었기에 클랙슨을 울리면서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다행히 차 우측 라이트 닿기 전에 차가 살짝 대각선으로 멈추었고 뒤차도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들개는 피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차가 정지되는 순간까지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느낌이었고 들개의 모습을.. 더보기
태안반도 군산여행:소노벨 변산, 맛집들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인데 숙소를 먼저 아는 지인으로부터 새롭게 생긴 숙소로 예약하고 근처 맛집을 검색해서 출발했다. ​ 차량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왕복 4시간은 걸리고 주유비는 대략 8만 이상 나왔다. 톨비는 얼마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음식을 가리지 않지만 그중에서도 한식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한 곳이 '한일옥' 가게 전통적인 분위기와 어릴 적 시골집을 온 것 같네요. 옛날 물건들도 많이 있어서 외국인들이 와도 좋은 구경이 될 거 같네요. ​ 메뉴 중에 가장 맛있다는 거 두 개는 '소고기 뭇국' 과 '비빔밥' (가격대는 8 ~ 9천 원대) '소고기 뭇국이 맛있어야 얼마나 맛있겠어'라고 생각했다고 '잘못 생각했구나'라고 느꼈다. XD ​ ​ ​ 모르고 갔다가 한일옥 앞에 있었던 '초원사진관'.. 더보기
라스베가스 미국여행_음식편(4) 쉑쉑버거(shake shake)에서 처음 먹어보는 미국 햄버거 가격은 1.5만 이하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다른 버거를 먹어보기 전까지 내 마음 속 1등! 그래 너였어! 인앤아웃버거(in N out) 가격과 맛 모두 착한 버거 치즈버거 2.5달러였던거로 기억나는데 콜라, 케찹은 무제한 Good! 편의점에서 사먹은 핫앤 스파이시 라면 생각보다 맛있고 덜 매운 불닭볶음면이 생각났다. 최고의 햄버거가 인앤아웃버거라면 스테이크는 이거였다! 오후 3시 전에 가면 할인을 해주었던 스테이크였는데 고기는 살살녹고 감자를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맛있고 바닥에 깔린 아스파라거스는.... 짜서 못 먹었다 ㅠㅠ 미국은 테이블마다 서빙을 보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서 기본급 + @ 로 돈을 받는다고 들었다.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Rar.. 더보기
라스베가스 미국여행_풍경편(3) 출발전 처음으로 타는 미국항공사 United 였고 미국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1번 LA를 거쳐서 라스베가스로 갔으며 총 10시간이 걸린 비행이였다.(밥을 삼시세끼 먹으며) 네바다 주 비행기 위에서 보이는 사막의 도시 '라스베가스' 시내 쪽 중심지역은 도박장, 호텔등 시외는 주거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입국심사 마치고 나서 반겨주는 문구! Welcome To LAS VEGAS! 사막에 있는 것을 조각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역시 아메리칸 스케일 b 12월 중순쯤에 간 것으로 기억나며 공항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었다. 호텔 숙소 안에서 찍은 야경과 내부 사진 사막도시라서 매우 건조하고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 추웠다.(낮에는 반팔, 밤에는 패딩을 입는 사람이 많음) 특히 사막에 있기.. 더보기
라스베가스 미국여행_상점편(2) 공항 내 처음 만난 스타벅스 상점 내부 모습 10시 넘어서 숙소 도착 후 저녁을 먹으러 나온 곳 옆에 있던 상점들 한국에 매장이 생기긴 전에 가본 쉑쉑버거(shake shack) 비싸고 맛있었다. 하지만 인앤아웃 버거를 가기 전! 허쉬 초콜렛 매장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들어가서 조금이라도 볼 걸 나중에 코카콜라 매장을 들어보고 나서 후회했다. 미국 3대 햄버거 중에서도 1위라고 하는 In N Out 햄버거집 치즈버거 2달러, 콜라, 케찹 무제한에 맛은 쉑쉑버거보다 좋았다.(제 기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직원도 많고 매장도 약간 떨어져 있어서 렌트카로 가던가 30분이상 걸어가야 했다. 보안장치가 되어 있는 명품시계 시저스 팰리스 맨 윗층에 다양한 명품 매장들, 아는 브랜드보다 모르는 게 많았다. H&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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