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스키

비 오고 천둥 치는 날이 가장 무서운 댕댕이 '흰둥이' 졸보 허스키 원래는 올리려고 했던 시리즈 글을 작성 중이었는데 갑작스러운 경조사가 발생해서 기존에 저장해둔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예약 기능의 중요성 처음 웃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는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자세히 관찰해보니 천둥소리가 들리고 소나기 내리는 소리가 들리면 귀가 뒤로 젖히면서 구석으로 몸을 숨깁니다. ​ ​ 거긴 내 컴퓨터 있는 곳이라서 꼬리로 건드리면 위험할 텐데... ​ ​ 세월이 지나도 달라진 것은 없네요. 동물도 성격이나 행동이 변하지 않는 거 같아요. 강아지들은 겁을 먹었을 때 스킨십이나 쓰다듬어 주는 것보다 안전한 장소(집)으로 피신하여 숨는 특징이 있다고하고요. ​ 다시 봐도 사진을 보니 같은 표정과 귀 위치가 영락없이 겁먹은 상태이고 누렁이보다 겁이 많아서 더욱 그런 거.. 더보기
[흰둥이와 누렁이] 마사지 중 방해꾼 댕댕이들 요즘 새롭게 경락 수기요법을 배우면서 배웠던 순서와 자세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습을 계속해봐야 순서가 자연스럽게 체화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순서도 따라 하기 어렵고 기공과 같은 흐름으로 천천히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라는 단어가 왜 맴돌까 ​디지털 노마드를 처음 들었을 때가 몇 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외국에서 먼저 새로운 직업인 디지털 노마... blog.naver.com 어느덧 벌써 반 년을 배우고 절반 정도를 익히고 나머지 절반이 남은 상태입니다. 수기 요법을 하고 있는 도중에 방해꾼(?)들이 나타나서 어머니를 괴롭히는 줄 알고 옆에서 지켜주네요. 어머니가 아픈 곳이 있어서 소리를 내자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한 걸음에 달려왔네요. 공감능력.. 더보기
[소개] 흰둥이를 소개합니다. -허스키 믹스견- 이름: 흰둥이 품종: 허스키 + 진돗개 믹스견 성별: 암컷 몸무게: 21kg 나이: 4살(누렁이보다 3개월 위) 서열: 1)휜둥이 2)누렁이 ​ ​ 흰둥이의 경우 강아지 분양 글을 보고 전북 순창에 가서 받아온 아이입니다. 위 흰둥이 엄마의 사진처럼 '진돗개'이고 서울에서 놀러 온 '허스키'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9남매 중에 한 마리입니다. ​ ​ ​ 처음에 사모예드나 스피치으로 알다가 허스키라고 하면 놀라시더군요. (허스키+ 진돗개 = 허돗키? 진스키? 허돗개? 허스개? 진돗키?.......) ​ ​ ​ 산책 나오면 신나서 밝게 웃어주는 미남(?) 흰둥이 지나가다가 잘생겼다고 해주시는데 암컷이라고 하시면 '흠칫' ​ ​ ​ 솜사탕 or 구름 아닙니다. 털갈이할 때 30분간 털 빗겨준 흰둥이 털입.. 더보기
안양천 산책 중 고양이 만남 오지 말라냥 화가 난다냥 2대 2 대립 흰둥이 뒷태 누렁이 뒷태 강아지가 뒷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은 신뢰한다는 뜻이라고 하니 더욱 고맙네요.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