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롭게 경락 수기요법을 배우면서 배웠던 순서와 자세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연습을 계속해봐야 순서가 자연스럽게 체화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순서도 따라 하기 어렵고 기공과 같은 흐름으로 천천히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어느덧 벌써 반 년을 배우고 절반 정도를 익히고 나머지 절반이 남은 상태입니다.
수기 요법을 하고 있는 도중에 방해꾼(?)들이 나타나서 어머니를 괴롭히는 줄 알고 옆에서 지켜주네요.
어머니가 아픈 곳이 있어서 소리를 내자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한 걸음에 달려왔네요.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냄새와 소리에 빠르게 반응하는 거 같습니다.
나와서 누렁이와 흰둥이는 서로 눈치를 보고 있네요.
어머니는 받다가 잠드신 거 같네요. 팔에 힘을 이용하지 않고 편안하게 힘을 뺀 상태에서 들어가기 때문에 편안하게 받다가 스르륵~ 잠들게 됩니다.
가끔 댕댕이들도 해주곤 하는데 더 해달라고 고갯짓을 하기도 합니다.
나중에 경락 수기 요법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포스팅으로 남겨봐야겠네요.
배우고 있는 수기 요법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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