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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

생각이 세포에 주는 영향력

 

 

 

 

어릴적 학교에서 배운 꼬리가 짤려도 다시 세포 조직이 재생되는 '플라나리아'가 기억난다.

 

그리고 몇십년이 지나고 나서 세포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DNA와 똑같은 장기를 만들어서

이식 할 수 있다는 엄청난 이슈를 불러온 '줄기세포 연구'

 

그리고 전에 책이나 상담을 통해서 배운 세포 하나하나가 몸을 어떻게 이루고 있고

탄생에서 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세포분열을 통해서 만들어진 자신이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아래 영상과 같이 유튜브를 보다가 찾은 후생학적인 연구

후생학(=우성유전학Epigenetics) : 아래 위키백과를 찾아 보았지만 어려운 내용이다...

 

후성유전학의 주요 연구분야는 하나의수정란에서 출발한개체발생과정을 거쳐 다양한 기능을 갖는 세포로 구성되는세포 분화와 관련되어 있다. 후성유전학에서는 후생유전적 유전자 발현 조절을 세포 분화의 기제로 파악하고 있다.[2]

인간의 경우인간 유전체에는 'CpG' 라는 이중 염기서열이 다량으로 존재하고 있고 이중 약 70%에 이르는 CpG의사이토신염기에는메틸기(-CH3)가 결합되어 있는데, 이를 ‘DNA 메틸화’라고 부른다. 이러한 DNA 메틸화 현상은유전체의 각종 반복 서열 등에서 흔히 관찰되며, 이는 유전체의 안정성 유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각종유전자의 상단 5’ 조절부위에 CpG가 밀집된 독특한 영역이 존재하는데 이를 'CpG 섬'이라고 하며, 이 경우 CpG의사이토신은 대부분 메틸기가 결합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시토신 메틸화가 발생하며 이 부위뉴클레오솜히스톤분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크로마틴의 구조에 변화를 이끌어 결국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유전자의 발현은 DNA 메틸화 및 히스톤 변형 등과 같은화학적가역반응에 의해 조절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DNA 염기서열의 변화 없이 크로마틴의 구조적 변화, ‘크로마틴 리모델링’에 영향을 주어 유전자 발현이 조절되는 기전에 관한 연구 분야를 ‘후성유전학’(Epigenetics)이라고 한다.[2]

 

 

1편 https://youtu.be/wnBI6Q3UmqY

 

 

 

2편 https://youtu.be/vzSTFF1tJsU

 

 

3편 https://www.youtube.com/watch?v=13yvSR5Jscs

 

 

 

 

약 95% 암은 유전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후생적인(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얘기하고 있다.

 

예전에 요양병원에서의 경험으로도 환자분들은 가족력으로 인한 암이 적은 편이었으며,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암세포를 잘 찾게되어 다행이라는 말을 들었었다.

 

 

생각으로 바뀔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실험과 논문을 통해서 발전 중이고

그 시작을 세포(cell)에서 시작한다는 것이다.

 

 

[요 약]

▶ 세포에서 시그널(인지)을 보내줘야 세포막(스위치)에서 반응하여 움직이기 시작

▶ 시그널을 1) 외부신호 읽고 2) 단백질로 보내짐

▶ 시그널(신호)는 에너지(기) 몸통체이다.

▶ 유전자는 도면일뿐 우리 몸을 컨트롤 하지 않는다.

▶ 시그널 방해 요소 1) 트라우마 2) 화학독소 3) 생각

▶ 95% 사람은 인지를 통해서 질병, 유전적인 병을 바꿀 수 있다.

▶ 세포는 하루에 몇 억씩 소멸되고 3일마다 교체를 반복한다.

▶ 스트레스 호르몬은 면역 시스템을 정지 시킨다.

▶ 스트레스는 전두엽을 압박하고 지능을 감소 시킨다.

 

 

 

[결 론]

인지(Perception) : 우리 삶을 통제한다.

 

1. 행동(삶)을 통제 한다.

2. 유전자를 통제 한다.

3. 유전자 코드를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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