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골집
묵밥
점심 먹으러 가끔 들리는 곳으로 어르신들이 많고 반찬들이 다 맛있는 곳입니다. 더운 여름에 냉면 말고 어릴 적에 먹었던 기억을 살려 묵밥 7,000원을 시켜보았네요. 시원한 얼음에 밥을 말아서 먹으니 입부터 위까지 시원함이 내려오면서 더위를 날려줍니다.
제주돈탄
제주오겹살
콩나물김치찌개
회식장소로 고기가 당길 때 제격이면서 서비스로 김치 콩나물국을 주는 곳으로 고기와 국물이 잘 어울리는 고깃집입니다. 제주 고기라서 듬직하니 실하고 두꺼워서 그런지 고기 굽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정도로 통통합니다. 손님이 적을 때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고 손님이 많아지면 직접 구워야 합니다.
야들리애 치킨 계양구청점
후라이드 반 양념 반
2차로 맥주와 잘 어울리고 이런 체인점이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네요. 후라이드도 양념도 맛있는데 떡도 들어있어서 더욱 잘 어울리네요. 오래되다 보니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주고 생각보다 대형 치킨집만큼이나 넓고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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