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전 처음으로 타는 미국항공사 United 였고 미국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1번 LA를 거쳐서 라스베가스로 갔으며 총 10시간이 걸린 비행이였다.(밥을 삼시세끼 먹으며)
네바다 주 비행기 위에서 보이는 사막의 도시 '라스베가스'
시내 쪽 중심지역은 도박장, 호텔등 시외는 주거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입국심사 마치고 나서 반겨주는 문구!
Welcome To LAS VEGAS!
사막에 있는 것을 조각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역시 아메리칸 스케일 b
12월 중순쯤에 간 것으로 기억나며 공항 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었다.
호텔 숙소 안에서 찍은 야경과 내부 사진
사막도시라서 매우 건조하고 밤에는 영하로 떨어져 추웠다.(낮에는 반팔, 밤에는 패딩을 입는 사람이 많음)
특히 사막에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하고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 (입술이 많이 건조해짐)
Tip) 물과 겉옷은 필수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슬롯하러 가는 곳곳마다 자신들의 카지노와 호텔 컨셉에 맞게 랜드마크를 세워 두었다.
메인 스트릿이 아니여도 잘 꾸며져 있었다.
고급 바 분위기의 술집은 주로 1층에 있고 카지노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은 대부분 지하 1층에 있곤 했다.
일반 중급 정도의 호텔 크기가 한국의 4성급 호텔 크기만 했다.
가장 큰 호텔과 카지노 장소를 가지고 있는 시저스 팰리스 앞 분수쇼!
무료이기도 하고 멋지다!
시저스팰리스 건물이 5개이상 된 것으로 기억되며 건물마다 서로 연결되어 추울때는 안에서 이동하면 편리하다.
시저스 팰리스 안에는 다양한 공연도 하고 있었다.
내부 곳곳에도 각 나라의 유적지 양식을 벤치마킹한 조각이나 전시물이 많았다.
지하는 카지노, 1층은 로비, 2층부터 10층은 숙박시설, 맨위는 위 사진과 같이 꾸며놓은 명품샵들이다.
밑에서 돈을 따고 위에가서 돈을 써주세요.
돈은 계속 돌고 돌아~
호텔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리무진 차량. VIP 전용인지
슬롯을 돌리다가 잭팟이 터지면 저 차를 줄 것처럼 전시해 놓았다.
식당 안 내부 인테리어 모습, 미국 전체 지도 내 지역상품과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호텔 내 멋진 디자인으로 꾸며진 스타벅스!
중간에 메인스트릿 쪽의 시저스 팰리스 호텔로 옮겼는데 바닥이 3D 입체적으로 되어 있었다.
사진을 찍으니 네모난 계단위에 서 있는 거처럼 보여짐.
모두 핸드폰(아이폰 SE)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찍고 싶은게 많을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했다.
나중에 너무 슬롯만 많이 해서 아쉬웠지만 메인스트릿 북쪽, 남쪽 아울렛도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서
꼭 들려 보기를 추천한다.
미국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체계도 신기하였다.
내가 버튼을 누르고 5초 이후 12차선 차선에서 차들이 빠르게 달리다가 멈추는 것을 보고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밤 12시 후 버튼을 누를 필요가 거의 없기 때문에
차들은 브레이크로 인한 연료소모가 덜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명한 할리데이브슨 오토바이 매장과 카지노 옆에 자리 잡은 식사 매장모습
볼거리와 사진 찍을 곳이 많은 미국의 풍경과 야경이였다.
중간에 시간이 모잘라 못 찍은 사진도 많으며 9박 10일동안 이였지만 짧게 느껴질 정도였다.
(비행기 시간 1박 2일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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