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shake shake)에서 처음 먹어보는 미국 햄버거
가격은 1.5만 이하였던거로 기억하는데 다른 버거를 먹어보기 전까지 내 마음 속 1등!
그래 너였어!
인앤아웃버거(in N out) 가격과 맛 모두 착한 버거
치즈버거 2.5달러였던거로 기억나는데 콜라, 케찹은 무제한 Good!
편의점에서 사먹은 핫앤 스파이시 라면
생각보다 맛있고 덜 매운 불닭볶음면이 생각났다.
최고의 햄버거가 인앤아웃버거라면
스테이크는 이거였다!
오후 3시 전에 가면 할인을 해주었던 스테이크였는데
고기는 살살녹고
감자를 잘 먹지 못하는 편인데 맛있고
바닥에 깔린 아스파라거스는.... 짜서 못 먹었다 ㅠㅠ
미국은 테이블마다 서빙을 보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서
기본급 + @ 로 돈을 받는다고 들었다.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Rare로 해달라고 하자
" Are you Dracula? "
라고 조크를..
코카콜라 샵에서 시킨
각 나라별 코카콜라 시음 패키지
약 20달러 정도 냈던 것으로 기억하며
시음 중
'이걸 사먹는다고?' , '이건 그냥 사이다' 인데
어느나라였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색상도 다르고 맛도 다르고 ㅎ
(좌) 편의점에서 산 간식거리들
(우) 그 당시 미국에서만 판매 중이였던 민트맛 오레오
민트빠라서 맛있었다 -ㅠ-
쿼사디아와 다코, 그리고 감자 프라이드
맛은 평범했다.
스테이크 보다 비싸고 양도 많은
랍스타 버거!
랍스타를 게맛살처럼 풍족하게 먹었지만
스테이크를 이길 수 없었다.
너무 맛있어서 다시 들린 스테이크 집 +_+(육회 아님)
어디서나 보이는 자판기인데 미국 사이즈라서 그런지 작은 자판기는 안보인다.
호텔 아침식사 가벼운게 나온거라고 하지만 양이 적지 않았다.
미국을 가기전에 음식이 맞지 않을까, 너무 간이 쎄서 짜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몇가지 요리에서 소금이 많이 들어간거 빼고는 대부분이 맛있었다.(한식 생각이 나진 않음)
기본적으로 양이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팔고 있어서 먹을 기회가 많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일본 요리는 비싸서 먹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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