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퀀트투자 - 강환국 지음, 신진오 감수

주린이를 벗어나기 위해서 고른 책이자, 퀀트 투자라는 말을 자주 듣다 보니 궁금해서 빌리게 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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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투자=계량 투자 또는 Quantitiaitive investing이라고 합니다.

 

저도 주린이로 써 책에 있는 기본 용어에 대해서 기본 개념을 알고 시작을 했습니다. 완벽한 이해는 아니더라도 알고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책에서 나오는 기본 용어들

●시가총액 : 주가 X 주식 수

●CAGR : 연복리 수익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MDD : Maximum Draw Down, 최대 낙폭

●알파 : 벤치마크보다 높은 초과수익

●백테스트 : 특정 투자전략을 적용했을 때 과거 수익률이 어느 정도였는지 시뮬레이션 하는 과정.

●리밸런싱 : 효과적인 투자를 위해 주기적으로 종목을 교체하거나 보유 주식의 비중을 조절하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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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기본 용어들

●PBR : 주당 순자산은 ‘(총자산－총부채)÷발행 주식 수’가 된다. 그러므로 주당순자산비율(PBR)은 ‘주가÷주당순자산’이 되고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 수익력이 높다는 말이다. PE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인 데 비해 PBR은 기업의 재무 상태 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다. [네이버 지식백과] PBR (한경 경제용어사전)

●ROE : 자기자본이익률.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주지분에 대한 운용 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기간 이익으로는 흔히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이용되며, 자기자본은 기초와 기말이 순자산액의 단순평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을수록 주가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 투자지표로도 사용되고, 자산수익률과 더불어 경영효율을 보는 대표적인 재무지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ROE (매일경제, 매경닷컴)

●BPS : 기업의 총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것이 자기자본인데 여기서 무형자산, 이연자산 및 사외유출분(배당금, 임원상여금) 등을 제외한 것을 순자산이라 하고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것이 주당순자산이다. 따라서 주당순자산이 크면 클수록 기업내용이 충실하다고 볼 수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BPS (한경 경제용어사전)

●EPS :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 주당순이익은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된다. 주당순이익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주당순이익의 크기가 중요시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PS (매일경제, 매경닷컴)

●PER : PER(Price Earning Ratio)는 한국어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불린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수치로 계산되며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6만6000원이고 EPS가 1만2000원이라면 A사의 PER는 5.5가 된다. PER가 높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 PER가 낮다는 것은 주당순이익에 비해 주식가격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PER가 낮은 주식은 앞으로 주식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PER [Price-Earning Ratio]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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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자산이나 전략의 기대 CAGR이 예금금리 이상이면 투자이고,

이하면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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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7개의 투자 전략 중에 자기의 투자 성향과 잘 맞고 생각되고 직업에 따른 리밸런싱 체크 여부, 기대하는 연복리 수익률에 맞춰서 진행하면 좋고 2 ~ 3개의 투자전략이 알맞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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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와 스윙 투자를 하고 있는 주린이로써 매수와 매도 타이밍도 아직 모른 상황에서 매번 주식장을 볼 수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달에 1번 정도 리밸런싱을 하면서 나에 몸에 맞는 멋진 옷(투자 전략)을 2 ~ 3벌 정도 골라서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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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투자전략은 기업 밸류에이션(제무제표, 기사, 사업 아이템 등) 체크 후에 분할매수로 들어가서 수익 10% 이상인 경우 기다렸다가 분할매도를 전략으로 수익실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10월달은 종목 정리와 5개 이하로 줄여서 퀀트투자로 진행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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